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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MBC 새 예능 프로그램 '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이 편성을 확정지었다.
'세모방'에서는 'MC계의 레전드'라 불리는 전설의 MC들이 국내와 세계 곳곳의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돌아온 후배 MC군단의 모습을 지켜보는 콘셉트로 구성될 것으로 알려졌다. 송해, 허참, 이상벽 임백천 등 국내 방송을 대표하는 MC들이 한 자리에 모일 것으로 전해져 기대를 높인다.
'진짜 사나이', '사십춘기' 등을 연출한 김명진·최민근 PD가 공동연출을 맡아 전혀 새로운 리얼리티를 보여줄 '세모방'은 현재 방송되고 있는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후속으로 28일 오후 6시 45분에 첫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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