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가 홈 개막전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날 경기의 시구와 시타는 영화배우 안성기와 KBS 박은영 아나운서가 맡는다.
이 날 입장관중을 대상으로 5회말 종료 후 추첨을 통해 BMW 미니 승용차 1대, 황금배트 50돈,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한 롯데 기프트카드 (총 1,000만원 상당) 등 창단 30년을 기념하기 위해 개막전 최대인 1억원 상당의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다음 날인 3일 홈경기에도 TV, 에어컨 등 가전제품과 항공권, 숙박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