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약속' 강성민 "惡人 캐릭터, 욕받이 될수 있게 연기하겠다"

2020-03-27 14:44:41

사진제공=KBS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굉장한 악인 캐릭터, 욕받이 될수 있게 연기하겠다."



배우 강성민이 27일 온라인 중계된 KBS2 새 일일극 '위험한 약속' 제작발표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강성민은 "개인적으로는 정장입는 역할을 많이 했다"라며 "차가운 모습이 있는 반면 인간적인 모습으로 돌아오는 연기를 자주해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번에는 굉장한 악인이다. 모든 사건의 발단이기도 하다"라며 "오히려 그런 모습에 더 끌렸다. 지금까지 안해본 모습으로 욕받이가 될 수 있는 연기를 할수 있을까 욕심이 생겼다. 그래도 촬영하면서 많이 힘든 것은 사실이다"라고 웃었다.

'우아한 모녀' 후속으로 30일 첫 방송하는 '위험한 약속'은 불의에 맞서다 벼랑 끝에 몰린 한 소녀, 그와의 약속을 저버리고 자신의 가족을 살린 남자, 7년 뒤 다시 만난 두 사람의 치열한 감성 멜로 복수극이다. '돌아온 복단지', '돌아온 황금복', '나만의 당신' 등을 집필한 마주희 작가와 KBS 드라마스페셜 2019 '그렇게 살다'로 드라마 부문 이달의 PD상을 수상한 김신일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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