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삼성 외인 삼총사, 코로나19 전원 음성...28일 선수단 합류

2020-03-26 10:33:22

공항에서 인터뷰 하는 살라디노와 뷰캐넌.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24일 한국에 입국한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선수 삼총사가 전원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삼성 구단은 26일 "삼성 외국인 선수들이 25일 오전 대구 영남대병원에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고, 이날 밤 병원 측으로부터 검진 결과를 통보 받은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에 따라 타일러 살라디노(31), 데이비드 뷰캐넌(31), 벤 라이블리(29)는 28일 부터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삼성은 26일, 27일 이틀간 휴식일이라 가장 빠른 합류일은 28일이다.

지난 8일 오키나와 캠프를 마친 이들 세명은 미국 집으로 돌아갔다가 2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당초 개막일 확정 2주 전 입국할 예정이었지만, 미국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심각해 지면서 예정보다 빠른 입국을 택했다.

살라디노는 귀국 시 구단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에서 갑자기 코로나가 심해져서 헬스 기구들이 많은 형 집에서 외출을 자제하며 자가 격리 속에 운동을 열심히 했다"고 설명한 바 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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