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현장리뷰]'손흥민 시즌 13호골' 토트넘, 맨시티 잡고 5위 등극

2020-02-03 03:2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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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이 시즌 13호골을 넣었다. 토트넘은 맨시티를 잡았다.



토트넘은 2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시티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 홈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전반은 맨시티가 주도했다. 맨시티는 페널티킥 찬스를 맞이했지만 요리스 골키퍼에게 막혔다.

맨시티가 주도권을 잡은 상황에서 경기가 펼쳐졌다. 8분 맨시티는 오른쪽을 흔들었다. 패스를 주고받은 뒤 데 브라위너에게 패스가 들어갔다. 데 브라위너가 바로 슈팅을 때렸다. 골문을 살짝 빗나갔다. 1분 뒤 다시 맨시티가 찬스를 잡았다. 아구에로가 슈팅했다. 수비가 걷어냈다.

토트넘은 손흥민을 앞세웠다. 볼을 중간에 잡으면 손흥민이 뛰었다. 전반 9분 손흥민의 역습이 나왔다. 페르난지뉴가 막아섰다. 이어서도 계속 토트넘은 역습을 추구했다. 다만 페르난지뉴와 오타멘디를 넘어서지는 못했다.

맨시티는 찬스를 맞이했다. 27분 아구에로가 좋은 찬스를 맞이했다. 산체스의 패스 미스를 낚아챘다. 아구에로는 그대로 슈팅했다. 골대를 맞고 나왔다. 맨시티는 계속 토트넘을 몰아쳤다. 맨시티가 계속 공격을 했다. 38분 아구에로가 넘어졌다. 마이크 딘 주심은 조금 시간이 흐른 뒤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키커는 귄도안. 그러나 귄도안의 킥은 요리스에게 막혔다. 맨시티로서는 아쉬운 상황이었다.

후반 들어 토트넘은 변화를 줬다. 손흥민을 톱으로 올렸다. 그러나 이렇다할 상황을 만들지 못했다. 후반 4분 오히려 위기를 맞이했다. 요리스와 수비수의 호흡이 안 맞았다. 골문 앞에서 맨시티가 볼을 잡았다. 아구에로가 슈팅했지만 알더베이럴트가 막아냈다. 이어 귄도안이 다시 슈팅했지만 골문을 빗나갔다.

후반 16분 변수가 생겼다. 진첸코가 퇴장당했다. 윙크스를 막다가 경기 중 두번째 옐로카드를 받았다. 토트넘은 수적 우세에 놓였다. 후반 18분 토트넘이 첫 골을 넣었다. 베르흐바인이었다. 코너킥 상황이었다. 뒤로 볼이 빠졌다. 모우라가 패스를 올렸다. 골문 앞에서 베르흐바인이 볼을 잡은 뒤 바로 슈팅했다. 골이었다.

후반 26분 토트넘은 한 골을 더 넣었다. 손흥민이었다. 2선에서 패스가 들어갔다. 이를 손흥민이 잡고 그대로 슈팅했다. 페르난지뉴의 발을 맞고 골문 안으로 볼이 빨려들어갔다.

토트넘은 승기를 잡았다. 남은 시간을 잘 흘려보냈다. 결국 토트넘은 승리를 놓치지 않았다. 승점 3점을 추가하며 5위로 올라섰다. 4위 첼시에 승점 4점차로 따라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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