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 반 다이크 영입 정조준 '엄청난 입찰 계획'

2020-02-02 10:20:00

사진=REUTERS-X06540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유벤투스가 버질 반 다이크(리버풀) 영입을 정조준한다.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2일(한국시각) '유벤투스는 반 다이크에 대한 입찰가를 올렸다. 유벤투스는 새로운 도전을 위해 수비수를 영입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반 다이크가 다시 한 번 최고 수비수 몸값을 경신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반 다이크는 리버풀의 유니폼을 입은 뒤 유럽챔피언스리그(UCL), 클럽월드컵, 슈퍼컵 등의 우승을 거머쥐었다. 리버풀은 '수비의 핵심' 반 다이크의 활약을 앞세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그는 지난해 발롱도르 2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 매체는 유벤투스 관계자의 말을 인용했다. 이 관계자는 "반 다이크는 리버풀과 우승컵을 거머쥔 뒤 새 도전을 할 준비가 돼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EPL에서 몇 시즌을 뛰었기에 다른 리그 도전 준비도 됐을 것이다. 유벤투스는 그를 위해 엄청난 입찰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반 다이크는 최근 "나는 내가 가졌던 모든 꿈을 이루고 싶다. 인생은 짧을 수 있다. 너무 멀리 내다볼 수는 없지만, 지금을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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