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난데스,맨유서 스콜스의 18번' 에이전트 SNS 통해 유출

2020-01-31 16:37:28

사진출처=미구엘 루벤피뉴 SNS

[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브루노 페르난데스(25)의 맨유 새 등번호가 에이전트의 소셜네트워크(SNS)를 통해 유출됐다는 의혹이 흘러나왔다.



맨유는 3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페르난데스 영입을 발표했다. 수주간의 끈질긴 협상 끝에 순수 이적료 4700만 파운드(약 733억 원), 총 6780만 파운드(약 1053억 원)에 페르난데스와 5년반 계약에 성공했다. 페르난데스는 2025년 6월까지 계약했고이후 12개월 연장 옵션까지 달았다. 포르투갈 국가대표 미드필더 페르난데스는 스포르팅 리스본에서 137경기 63골 52도움을 기록한 에이스다.

29일 계약 종료 직후 30일 메디컬 테스트를 마친 후 31일 구단 공식 오피셜이 발표됐다. 주말 울버햄턴과의 리그 홈경기 데뷔도 가능한 상황, 공식 발표되지 않은 페르난데스의 등번호는 에이전트 미구엘 루벤피뉴의 SNS를 통해 먼저 전해졌다. 페르난데스는 입단식 전 루벤피뉴와 함께 18번, 'B. FERNANDES'가 새겨진 맨유 붉은색 유니폼을 들고 '입단 인증샷'을 찍었다.

페르난데스는 맨유에서 꽃길을 걸었던 레전드들의 등번호를 이어받게 된다. 맨유 등번호 18번은 레전드 폴 스콜스가 15년간 달고 뛰었던 번호이자, 1월 인터밀란으로 떠난 애슐리 영의 번호다.

페르난데스는 스포르팅 리스본에서 8번을 달고 뛰었지만 현재 맨유 8번은 후안 마타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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