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2일 출국, 토론토 플로리다 스프링캠프 합류

2020-01-31 11:58:05

30일 오후 류현진이 인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류현진은 역대 한국인 메이저리그(MLB) 투수 최고액 기록을 경신하며 토론토에 입단했다. 입국장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는 류현진. 인천공항=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9.12.30/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새 시즌을 시작하는 류현진이 스프링캠프 합류를 위해 2일 출국한다.



류현진의 국내 매니지머트사인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은 류현진이 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고 밝혔다. 류현진은 친정팀 다저스의 연고지이자 메이저리그 진출 뒤 줄곧 생활해왔던 LA를 거쳐 플로리다에 차려진 토론토의 스프링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다.

류현진의 토론토 첫 훈련은 2월 14일로 예정돼 있다. 플로리다주 더네딘에 스프링캠프를 차리는 토론토는 14일 투수-포수조 훈련, 18일 야수조를 포함한 전체 훈련 일정을 짰다. 23일 뉴욕 양키스전을 시작으로 시범경기 일정을 시작한다. 류현진은 14일 토론토 유니폼을 입고 처음으로 공을 뿌릴 것으로 보인다.

류현진이 플로리다에서 스프링캠프 일정을 소화하는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다저스는 2009년부터 플로리다에서 애리조나로 스프링캠프지를 변경했다. 2013년 한화 이글스에서 다저스로 건너간 류현진은 그동안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에서 스프링캠프 일정을 소화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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