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앙 석현준, 후반추가시간 출전. 증명하기엔 너무 짧았던 3분

2020-01-16 09:14:08

스타드 드 랭스 페이스북 캡쳐.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에서 활약하고 있는 석현준(29·스타드 드 랭스)이 3분간 그라운드에 나섰다.



석현준은 16일 새벽(한국시각) 프랑스 아미앵의 스타드 드 라 리코른에서 열린 2019~2020시즌 리그앙 20라운드 아미앵과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교체 투입됐다. 플레이 시간은 3분 남짓. 무언가 해내기에는 너무 짧은 시간이었다. 결국 석현준은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했고, 소속팀 랭스도 1-1로 비기며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랭스는 이날 승점 1점을 보태 승점 29점(7승8무5패)로 리그 8위를 마크했다.

이날 랭스는 전반 추가시간에 터진 데렉 쿠테사의 골로 1-0으로 앞서나갔다. 하지만 후반 8분 상대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이후 40여 분간 득점을 노렸으나 소득이 없었다. 석현준은 1-1이던 후반 추가시간에 나와 슈팅도 기록하지 못했다. 오히려 경고만 1개 받았다. 지난 12일 올랭피크전에 60분을 소화한 석현준은 이날은 너무 짧게 뛰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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