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샤 갈바엔 농장 갈것"이라던 포체티노, 다시 바르샤 감독설

2020-01-13 08: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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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전 토트넘 감독이 바르셀로나 감독 하마평에 오르내리고 있다.



스페인 매체 RAC1은 13일(한국시각) '바르셀로나가 스페인 슈퍼컵에서 아틀레틱 마드리드에 패한 후 발베르데 감독에 대한 사퇴 압력이 거세지는 가운데 포체티노 감독이 후임 감독 물망에 오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는 레전드 사비가 감독직을 고사했다고 알려진 후 나왔다. 17년간 바르셀로나에서 무려 25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린 레전드 사비는 바르셀로나의 지휘봉을 잡기에 지금이 적기가 아니라고 보고 있다. 올여름 새롭게 시즌을 시작할 때 감독직을 맡기를 희망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사비 감독설이 주춤한 가운데 현지에선 포체티노 감독설이 불거졌다. 포체티노 감독은 토트넘 감독으로 능력을 인정받으며 수많은 빅클럽들의 러브콜을 받았었다. 포체티노 감독의 과거 발언도 재조명되고 있다. 포체티노 감독은 2018년 1월 "나는 확고하다. 나는 결코 바르셀로나나 아스널 감독으로 가지 않을 것이다. 나는 토트넘과 에스파뇰의 정체성이 확고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나는 그곳에서 일하느니 차라리 아르헨티나 농장에서 일할 것"이라는 말로 바르셀로나행 가능성을 강력하게 부정한 바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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