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 in 송클라] 우즈벡, 중국 잡았다...한국, 최종전서 순위 결정

2020-01-13 0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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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클라(태국)=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C조의 최종 순위는 최종전에서 판가름나게 됐다.



우즈베키스탄이 중국을 꺾고 대회 첫 승을 기록했다. 우즈베키스탄은 12일 태국 송클라 틴술라논 스타디움에어 열린 2020 AFC U-23 챔피언십 중국과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1차전 이란전에서 1대1로 비기며 승점 1점을 얻었던 우즈베키스탄은 이날 승리로 승점 4점이 되며 한국에 이어 조 2위가 됐다. 중국은 2연패.

이 대회 디펜딩 챔피언 우즈베키스탄은 전반 종료 직전 얻어낸 페널티킥을 주장 코빌로프가 성공시켰고, 후반 종료를 앞두고 투크타시노프가 쐐기골을 터뜨렸다.
이로써 2차전까지 끝난 현재 C조는 승점 6점의 한국이 1위. 8강 진출을 확정했다. 최소 조 2위 확보다. 우즈베키스탄이 4점으로 2위다. 이란은 1점, 중국은 0점이다. 중국은 남은 경기 결과와 관계 없이 탈락이 확정됐다.

남은 매치업은 한국-우즈베키스탄, 이란-중국전이다. 한국은 우즈베키스탄에 지지만 않으면 조 1위 확정이다. 단, 패하게 된다면 우즈베키스탄의 승점이 7점이 돼 조 1위를 넘겨줘야 한다. 조 1위는 D조 2위와, 2위는 D조 1위와 8강전을 치른다.

이란도 희망이 없는 건 아니다. 한국이 우즈베키스탄을 잡아주면 이란도 가능성이 생긴다. 이란이 중국을 이기면 우즈베키스탄과 이란 모두 승점 4점이 된다. 두 팀은 맞대결에서 비겨 승자승 원칙을 적용하지 못한다. 그럴 경우 골득실, 다득점 순으로 순위를 가린다.
송클라(태국)=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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