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대상]K리그2 감독상 박진섭 "이렇게 빨리 시상식에 오를 줄 몰랐다"

2019-12-02 17:09:19

하나원큐 K리그 대상 2019 시상식이 2일 오후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렸다. K리그2 감독상을 수상한 광주 박진섭 감독이 수상소감을 말하고 있다.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9.12.02/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K리그2 감독상을 거머쥔 박진섭 광주FC 감독이 감격적인 소감을 남겼다.



박진섭 감독은 2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19년 하나원큐 K리그 어워즈에서 K리그2 감독상을 수상한 뒤 "작년 시상식에 왔었는데, 이렇게 빨리 시상대에 오를 줄 몰랐다"고 말했다.

광주 부임 2년차에 팀을 K리그1으로 승격시킨 박 감독은 "특별한 능력이 있는 감독이 아닌데, 그런 능력이 있는 감독처럼 보이게 해준 선수들과 영광을 나누겠다"고 선수들과 뒤에서 묵묵히 지원해준 스탭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광주는 올시즌 K리그2에서 단 5패에 그치는 압도적인 전력으로 구단 사상 첫 우승에 성공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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