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파파고, ‘오프라인 번역’ 출시

2019-11-11 10:06:03

◇ 파파고의 '오프라인 번역' 서비스

네이버가 제공하는 인공지능(AI) 통번역 서비스 파파고(Papago)가 '오프라인 번역' 기능을 출시했다.



'오프라인 번역'은 네트워크 환경이 원활하지 않은 해외에서도 파파고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능이다.

앱 왼쪽 상단 삼선 메뉴에 위치한 오프라인 번역 기능을 클릭한 뒤, 방문할 지역 등에 적합한 언어팩을 미리 설치해두면 이용 가능하다.

이후 사용자가 네트워크가 없는 지역에 진입하게 되면 앱 자체적으로 네트워크 환경을 감지해 오프라인 번역 모드로 자동 전환된다. 오프라인 번역 기능은 한국어·영어·중국어·일본어로 이루어진 총 12개쌍의 언어에 대해 사용 가능하다.

이용자들은 인프라가 충분치 않은 해외나 지하철 또는 엘리베이터 등 지역에서도 AI 번역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신중휘 파파고 리더는 "파파고만의 AI 번역 모델을 소형화해 작은 용량으로도 AI 번역 기술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라며 "사용자들이 자유롭게 언어의 장벽을 넘나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파파고는 오프라인 번역 출시를 기념해 오는 12일부터 25일까지 설문 응답자 3000명을 대상으로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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