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현장리뷰]'손흥민 시즌 8호골' 토트넘, 셰필드와 무승부

2019-11-10 01:5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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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토트넘)이 시즌 8호골을 집어넣었다. 그러나 토트넘은 셰필드와 1대1로 비겼다.



토트넘은 9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스타디움에서 열린 셰필드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2라운드 홈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손흥민 후반 13분 시즌 8호골을 넣었다. 그러나 후반 33분 발독이 동점골을 넣었다.

▶답답한 전반

전반은 전체적으로 답답했다. 오히려 셰필드가 더욱 위협적인 경기를 펼쳐나갔다. 전반 9분 플렉이 슈팅을 때렸다. 29분에는 런드스트람이 골대를 때리는 슈팅을 날렸다.

토트넘은 손흥민이 뒷공간을 줄기차게 파고들었지만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했다. 손흥민은 두세차례 슈팅을 날렸지만 대부분 수비진에게 막혔다. 결국 양 팀으 0-0으로 전반을 끝냈다.

▶손흥민 그리고 VAR

후반 손흥민이 나섰다. 1-0으로 앞서던 후반 13분이었다. 델레 알리가 패스를 찔렀다. 케인이 제대로 잡지 못했다. 셰필드 스티븐스가 제대로 걷어내지 못했다. 이 볼이 손흥민에게 향했다. 손흥민이 골키퍼 가랑이 사이로 골을 집어넣었다. 시즌 8호골이자 리그 3호골이다.

그러나 이내 셰필드가 골을 넣었다. 왼쪽에서 스티븐스가 올렸고 맥골드릭이 골을 집어넣었다. 이 때 VAR이 나왔다. 그 이전 상황이 오프사이드라는 것이었다. 심판들은 선을 긋는 판정 끝에 오프사이드를 선언하고 골을 취소시켰다.

셰필드는 계속 공세를 펼쳐나갔다. 결국 후반 33분 동점골을 만들었다. 오른쪽에서 발독이 크로스를 올렸다. 빗맞으면서 골문 안으로 빨려들어갔다.

토트넘은 오리에를 빼고 모우라를 넣는 등 승리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그러나 결국 골을 넣지 못했다. 승점 1점을 가져오는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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