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의 인기 하메스, 맨유-첼시-아스널 영입 경쟁

2019-11-08 09:36:32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주가 떨어진 줄 알았더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명문 세 팀이 영입 경쟁?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8일(한국시각) 스페인 현지 보고를 출처로 맨체스터 유나이이드, 첼시, 아스널이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하메스 로드리게스와의 계약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2014 브라질 월드컵 득점왕에 오르며 일약 스타로 떠오른 로드리게스는 당해 거액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었다. 하지만 스페인에서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고, 독일 바이에른 뮌헨에 2년 임대를 다녀왔다. 그러나 뮌헨도 연장 계약을 거절하며 로드리게스를 다시 레알로 돌려보냈다.

레알은 거액의 투자금을 조금이라도 회수하기 위해 1월 이적 시장에서 로드리게스를 처분할 예정인 가운데, 의외로 인기가 많은 매물이 될 조짐이다. 공격형 미드필더 보강이 필요한 팀이, 그렇게 큰 돈을 들이지 않고 전력 보강을 할 수 있는 기회기 때문.

로드리게스는 최근 가레스 베일과 경기 도중 조기 귀가하는 등 팀 내 입지가 불안한 상황이다. 사실상 잉여 전력 취급을 받고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