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우, 데이비스컵 테니스 1단식서 中 장즈전과 맞대결

2019-09-13 13:54:36

[대한테니스협회 제공]

권순우(81위·CJ 후원)가 남자 테니스 국가대항전인 데이비스컵 중국 원정 1단식에서 장즈전(227위)과 맞붙는다.
13일 중국 구이저우성 구이양에서 열린 2019 데이비스컵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1그룹 예선(4단1복식) 한국과 중국의 대진 추첨 결과 정희성 감독이 이끄는 우리나라는 대회 첫날인 14일 1, 2단식에 권순우와 남지성(301위·세종시청)을 기용했다.
1단식에서 권순우가 장즈전을 상대하고 2단식에서는 남지성이 리저(210위)와 맞붙는다.
권순우는 장즈전에 비해 세계 랭킹이 높지만 이달 초 남자프로테니스(ATP) 지난 챌린저 4강에서 장즈전에게 0-2(4-6 3-6)로 졌다. 장즈전은 지난 챌린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남지성과 리저는 2012년 베트남 퓨처스에서 한 차례 만나 리저가 2-0(6-2 6-3)으로 승리한 바 있다.




대회 이틀째인 15일 복식은 우리나라가 남지성-송민규(KDB산업은행) 조를 내세웠고 중국은 궁마오신-장쩌 조가 나선다.
복식 세계 랭킹을 보면 남지성이 133위, 송민규 152위에 올라 있고 중국 장쩌와 궁마오신은 나란히 94, 95위로 한국 선수들보다 높은 순위다.
그러나 8월 일본에서 열린 ATP 요카이치 챌린저 결승에서는 남지성-송민규 조가 장쩌-궁마오신 조를 2-1(6-3 3-6 14-12)로 제압했다.
3, 4단식은 첫날 1, 2단식 경기에 나선 선수들이 엇갈려 상대한다.
14, 15일 이틀간 중국 구이양에서 진행되는 이번 경기에서 이기는 나라는 2020년 월드그룹 예선에 진출한다.
emailid@yna.co.kr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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