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대성, 탁구 세계랭킹 138위로 점프…신유빈도 100위 내 진입

2019-09-03 07:44:56

[연합뉴스 자료 사진]

'탁구 천재' 조대성(대광고)과 신유빈(수원 청명중)이 최근 국제탁구연맹(ITTF) 오픈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올린 데 힘입어 나란히 세계랭킹이 수직으로 상승했다.



조대성은 3일(한국시간) ITTF가 발표한 9월 세계랭킹이 138위로 지난달 200위에서 무려 62계단 점프했다.

조대성은 지난달 체코오픈에서 신유빈과 호흡을 이룬 혼합복식 결승에서 일본의 간판 듀오인 미즈타니 준-이토 미마 조를 3-2로 꺾고 우승했고, 이상수(삼성생명)와 호흡을 맞춘 남자복식도 제패해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신유빈 역시 종전 124위에 99위로 25계단 뛰어오르면서 처음으로 100위 내 진입에 성공했다.

신유빈은 조대성과 혼합복식 콤비로 찰떡 호흡을 과시하며 불가리아오픈 8강 진출에 이어 체코오픈 우승을 합작했다.

한국 남자 선수 중에서는 에이스 장우진(미래에셋대우)과 이상수가 각각 14위와 17위로 2계단과 1계단 올랐다.
반면 여자부의 서효원(한국마사회)과 전지희(포스코에너지)는 각각 14위와 20위로 소폭 하락했다.

남녀부 세계랭킹 1위는 중국의 쉬신과 천멍으로 변함이 없었다.

chil8811@yna.co.kr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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