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숙, 프로볼링 군산 로드필드컵 우승…여자 최다 '9승'

2019-08-09 20:16:18

[한국프로볼링협회 제공]

최현숙(40·타이어뱅크)이 한국프로볼링 통산 9번째 우승을 거둬 여자 선수 최다승 단독 선두를 탈환했다.



최현숙은 9일 전북 군산의 코리아나 볼링경기장에서 열린 2019 군산 로드필드컵 SBS 프로볼링대회 TV 파이널 결승에서 김푸른(제이에스트레이딩)을 221-190으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2013년 DV8 아마존컵부터 올해 5월 동트는 동해컵까지 통산 8승을 올려 여자 선수 최다승 1위에 올랐던 최현숙은 지난달 윤희여(34·스톰)에게 타이를 허용했으나 시즌 두 번째이자 통산 9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다시 앞서 나갔다.


남자부 결승에서는 서정환(44·타이어뱅크)이 윤여진(스톰)을 266-215로 꺾었다.

서정환은 개막전 바이네르컵에 이어 이번 시즌 2승을 챙겨 올해 남자부 첫 '다승자'로 이름을 올렸다. 통산 우승은 7승째다.

단체전에서는 남자부 스톰, 여자부 타이어뱅크가 우승했다. 특히 타이어뱅크는 시즌 5승으로 역대 단일 시즌 최다승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songa@yna.co.kr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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