휜코수술 시, 외형과 함께 코 내부 기능까지 동시에 개선해야 만족도 높아

2019-05-18 12:20:48

▲ 삼성드림이비인후과 강남점 신일호 원장

휜코는 콧등에서 코끝까지의 라인이 S자형이나 C자형으로 삐뚤어진 상태를 말하며, 일반적으로 선천적인 안면 비대칭 성장 또는 후천적인 외상으로 인한 코뼈 골절로 인해 생겨난다.





특히 콧대가 휘어져 있어 얼굴 전체가 비대칭으로 보이기 때문에 미용적으로 안정된 인상을 줄 수 없다. 이 때문에 최근 외모 개선을 위해 휜코수술을 고려하는 많은 이들을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다.



하지만 휜코는 외형적으로만 휜 상태가 아닌 코의 내부 비중격이 함께 휘어져 다양한 코 질환을 동반하고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실제로 휜코수술을 위해 병원을 찾는 많은 환자들 중 대부분 비중격만곡증을 앓고 있거나 축농증 등 다양한 코 질환을 동반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휜코수술은 단순히 코의 미용적인 측면에서만 개선하는 것이 아닌, 코 내부 기능까지 동시에 개선하고 동반된 코 질환을 함께 치료해야 부작용은 물론, 재발을 줄일 수 있고 만족도 또한 높게 나타난다.



일반적으로 휜코수술은 코뼈와 연골이 틀어진 것을 골절술을 통해 휘어진 코를 바르게 교정하는 수술로, 코의 휘어진 정도가 약한 경우에는 휘어져 나온 부분은 깎아내고 들어간 부분은 바깥쪽으로 뼈를 바로 세워 교정한다. 반면, 코의 휘어진 정도가 심한 경우에는 휘어진 양쪽 코뼈 절골 후 휘어져 나온 뼈는 안으로, 휘어져 들어간 뼈는 밖으로 교정해야 한다.



특히 개인마다 코의 휜 정도와 상태, 동반된 코 질환 등에 따라 적합한 수술 방법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코 구조에 대한 깊은 지식과 임상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 후 수술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



삼성드림이비인후과 강남점 신일호 원장은 "휜코수술은 외형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코 내부 변형으로 인한 다양한 코 질환을 동반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반드시 코의 기능 개선까지 함께 고려하여 수술을 진행해야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휜코수술 후에는 외부 충격으로부터 보호하고, 코 질환이 재발되거나 악화되지 않도록 사후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하며, 고개를 숙이거나 엎드리는 행동은 가급적 피하고, 음주와 흡연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염증이나 혈종 등이 발생되는 부작용이 있을 수도 있으니 세심한 관리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스포츠조선 medi@sportschso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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